▲ 유소연의 볼이 허윤경의 볼을 건드려 홀인원이 된 상황에서 비디오로 확인하기 위해 카메라 주변으로 모인 선수들

2012 한화금융클래식 4라운드에서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번 대회의 우승조가 플레이하고 있던 5번홀에서 먼저 그린에 올린 허윤경의 볼을 유소연의 퍼스트샷이 건드리게 되어 홀인원이 됐다. 하지만 골프룰에 따라 허윤경은 이글로 인정됐다.

신용섭 기자  editor@atimes.kr

<저작권자 © 에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